윤선영
김·장 법률사무소 변리사
(前 특허심판원 복합기술 수석심판장)
윤선영변리사는 오랜 기간 로펌, 기업 및 정부기관 등에서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지식재산 전문가이다.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변리사로서, 화학, 화학공학, 에너지,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지식재산권 창출, 보호 및 활용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. 또한, 특허 기술분석과 평가, 침해 분쟁 예방 및 해결, 기술 기반 컨설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. 변리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,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혁신적인 신약 개발 제약회사인 GemVax & Kael 에서 IP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며 신약 개발에 따른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주도하였고, 기술 기반 투자, 기술 거래 및 인수합병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. 이후 2021 년, 민간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특허청 특허심판원의 수석심판장으로 임명되어 융합 기술 분야에서의 특허 분쟁, 특허 무효심판 및 권리범위확인심판 등을 수행하고, 지식재산 및 특허심판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에 관여했다. 이외에도, 한국지식재산권협회(KINPA) 이사, 대한변리사회(KPAA) 부회장,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식재산권 발전에 기여했다. 또한, 지식재산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, 다양한 지식재산권 컨퍼런스에서 연사 및 패널리스트로 참여하는 등 사회 전반에서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.